[자전거] 반석마을 7단지에서 세종시 입구 찍고 돌아오기

거리는  오차가 있긴 하지만 왕복 기준으로  17km 정도 거리입니다. 

반석에서 출발할때는 전체적으로 내리막 코스이고  

반대로 세종에서 출발할때는 평균 1%정도의 오르막 코스입니다. 최대 경사도는 평균 3%정도  되는 코스가 있습니다. 최대 난코스 구간이긴 합니다. 약 2km  정도되는

그림으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반석기준으로 출발 위치는....  외삼사거리라 불리는  반석마을 7단지와 현대자동차 서비스 사이에 있는 자전거 도로 입구 입니다.

세종시 쪽 반환점은  자전거 전용도로가 끝다는  지점입니다. 

이 코스의 특징은 한밤 중에도 라이딩이 가능합니다. 일반도로와 완전히 분리돈 자전거 도로로 가끔 도보로 이용하는 사람들만 조심한다면 편안하게 라이딩하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라이트 와 후미등만 가지고있다면 시간에 관계없이 라이딩 가능하기에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 듯합니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적절히 혼합된 개인 평속을 측정하기에도 적당한 코스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조금 짧다는 것과 많은 자전거라이더들이 이용하는 터라 중간에 속도를 줄여야 하는 일들이 종종왕왕 발생합니다.   

다음은  세종에서 반석으로 오는 코스에 대한 특정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분들의 기록과 순위입니다..  

참고로 저는 800명 중에 300등 180 등 (2016년 4월 30일기준)정도 하는군영..  ㅋ   세상은 넙고 괴수분들은 많다..... 라는 것을 느낄수있는 코스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