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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Story in 대전 (22)
Fly to the sky & Return
요즘 핫도그가 인기있나 봅니다.카스테라가 흥하더니 요즘은 그 유행이 핫도그로 옮겨간듯한 느낌이 들고 그럽니당 와이프가 밖에 나갔다가 사람들 줄 서있다고 본인도 줄 서있다가 3개를 사고 들어왔더라구영.. 집근처이니 노은 입니다.지금 시간이 저녁 6시입니다. 점심을 오후 1시경에 먹었으니 나름 출출한 시간이긴 합니다. 이점을 염두해두고 읽으시면 될듯합니다. 비주얼은 다음과 같습니다.. 포장지를 첨 열었을때 그 충격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기름 비린내 라고 하나요? 성심당 튀김 소보르가 완전히 식었을때 나는 그 기름냄새보다 더 심한 냄새가 아직도 따끈따끈한 핫도그에서 나오고 있더라구여.저녁 식사때 배가 고픈 환경에서도 과연 저것을 먹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절로드는 순간이였습니다.그래도 와이프가 사온 성의를 봐..
날씨가 완연한 봄날을 보여주는 요즘입니다. 아이들 엉덩이도 들썩들썩 ... 엄마 아빠 엉덩이도 들썩들썩 할수 밖에 없는 그런 날들이지만반갑지 않은 미세먼지는 야외활동을 주저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곤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야외활동하기 힘든 날에 찾아가면 참 좋을 만한 곳입니다.바로 아산시 생태곤충원 입장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통합권 가격이 아깝지 않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참고하시길 이곳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살아있는 곤충들을 직접 아이들이 만저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시적 가지고 놀았던 그 곤충들을 우리 아이들도 직접 만저볼수있다는 것에 큰 만족을 한 하루였습니다. 직접 만저볼 수 있도록 체험관이 마련 된 것은 다음과 같다 할수 있습니다.1. 수벌 체험관 : 안전한 벌에게 먹이..
부드러움을 강조하는 ...... 얼매나 부드러운지 궁금하긴 합니다.. 가격은 그리 비싸지는 않은 가격인듯합니다.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에게도 착한가격일수 있겠네여.. 주문과동시에 나온 미소된장국... 시원합니당.. 두둥 그뎌나온 왕돈가스.... 정말 부드럽습니당.. 비주얼로보면 엄청 거칠어보이는데 한입먹어보니 정말 부드럽다는 느낌이 듭니당.. 새우깡 먹고 입천장 까지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매워여. 와이프가 매콤한거 먹겠다고 시켰는데 먹다가 포기... ㅋㅋㅋ 매운거 좋아라하심 강추하지만 저처럼 매운거 싫러하심 시도도 하지 마세요..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당 주차장은 해당건물에 주차하시고 한시간 무료해주는 군여....
노은에 칼국수집이 새로 오픈을 했더라구요.. 나름 칼국수 매니아인 지라 안가볼수가 없더라구요. 칼국수 먹는 날 ... 가게 이름은 참 맘에 드는 것 같습니다. 위치는. 다음과 같고 그전 상호가 마실오슈 라고 동태탕등을 팔던 곳이였습니다. 메뉴는 칼국수와 수육 그리고 파전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칼국수는 멸치 다시 육수입니다. 쉬원하면서 빨간 고추가 들어있어 칼칼한 국물 마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면말도 괜찮고 가격이 1인분에 6천원..가격도 착하다 할수 있을 수 합니다 해물 파전은 8천.. 요렇게 해서 2만원 내고 배불리 먹고 나왔습니당 오픈 초기라 그런기 오픈빨이 좀 있는듯... 손님들이 많은 편이였고 ..그에 비해 서빙하는 분들은 약간 미숙한 느낌... 음식이 약간 늦게 나올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셨야할듯..
주말에 관평동 롯데마트 갔다가 근처에서 먹을 만한 것이 있나 알아보다가 찾아가게된 칼국수집입니다. 황토기와집.... 위치는 다음과같습니다. 주요메뉴는 칼국수, 수육, 해물파전으로 볼수 있습니다 방문했을당시에 칼국수와 수육만을 먹어서 해물파전이 어떠한지는 평을 못하겠네여 기본적으로 보리밥과 호박죽이 나옵니당.. 식전에 입맛을 돋구는데는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당. 수육은 갠적으로 그닥입니다.. 수육을 드실때는 보다 전문적인 식당을 이용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 고기가 원할마니 보쌈등에서 파는 것에 한참 모질란 느낌입니당. 퍽퍽하기도 했구여.. 하여튼 그런 느낌이였습니당. 칼국수는 면과 해물 육수가 따로 나옵니다. 탱글한 면을 좋아라 하는 입장인지라 면 익는정도는 직접 조절할수있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칼국수가..
노은지구에 있는 스시집에 이번에 소개할곳은 스시다입니다.지난번에는 겐지 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겐지는 약간 카페풍이라면 이번에 소개할 곳은 그냥 일반 음식점 같은. 느낌이라 할수있습니다. 음식을 시키면 기본으로 나오는 일종의 에피타이저 입니다. 갠적으로 겐지보다는 약간 덜한 느낌 저는 광어를 좋아라해서 광어만 있는 초밥을 주문했네여.. 가격은 2만5천원 와이프는 기본메뉴(1만 9천원) 짜리 겐지보다는 약간 저렴합니다. 우동은 SoSo 후식으로 나오는 카스테라.... 종류인데 맛은 갠적으로 제 취향은 아닌듯합니다. 종합평가를 해보자면 스시 자체는 겐지와 그닥 차이는 없어보입니다만 분위기적인 면이나 에피타이저 혹은 후식이 겐지보다 약간 덜하다라는 느낌이 들수도 있습니다.
강원도에서 10년정도 살다가 온 입장에서 화로 구이라 함은.... 꼬추장 양념 삼겹살 화로구이를 생각하게 됩니다..노은역 근처를 왔다갔다 하다가 우연히 과거 족발집이였던 곳의 상호가 화로구이로 바뀐 것을 보고는 오호~~~ 노은에서도 빨간 고추장양념 삼겹살을 먹을 수 있는 것인가라는 환상에 사로 잡혀 실제 메뉴확인은 하질 못한것이 실책이면 실책이긴 합니당. 와이프가 집근처에서 저녁먹자고 하면서 메뉴를 고를라고 하는 찰라. 바로 화로구이집 가보자...... 그래서 가게 되었다. 양연화로구이 아직 다음지도에는 나오지는 않고있네여.. 전에 있던 것은 무슨 족발집이였는데. 하여튼 노은역동편광장 맞은 편에 있습니당. 주차장문제는 모르겠습니당. 집근처인지라 걸어가는 곳으로 주차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여 건물 뒷편으로 ..
춘장대 해수욕장은 서천군에 있습니다. 대전에서 이곳까지 가는 방법은 고속도로만을 이용해서 가는 방법이랑 서부여 IC에서 나와 국도를 이용하는 방법 아니면 첨부터 국도로 주구장창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간차이는 별로 안나는 것 같고 길도 잘되어 있어서 어느 방법을 쓰더라도 편안히 춘장대까지 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세가지 방법을 다 이용해 봤네영. 최근에는 국도만을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춘장대 해수욕장 갔던 날은 약간 흐린 날씨였습니다. 역쉬나 서해 해수욕장을 티내기나 하는 것처럼 탁한 색의 바다가 반겨주는 그런 곳이였습니다. 하지만 물속에 들어가봤을때의 느낌은 색깔에 비해서 물이 맑다라는 점이였습니다. 울나라에서 깨끗한 해수욕장중에 하나로 선정되었다는데 그말이 전혀 틀린 말은 아닌 것같은 느낌이..
나름 칼국수 매니아인지라.. 유성지역 뿐만 아니라 대전근교에서 유명하다는 칼국수집을 많이 다니는 편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갯마을 바지락 칼국수 집입니다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차장은 건물 뒷편에 마련되어 있으며 넓은 편이여서 주차 스트레스는 없을 듯해보였습니다. 식당에 들어가서 손님들 테이블을 쓰윽하고보니 비빔밥 같은 것이랑 칼국수가 대세인것 같더라구용그래서 보리밥과 바지락 칼국수를 시켰습니다.보리밥은 사진찍기도 전에 와이프가 비벼버려서 사진이 없고.. 칼국수 비주얼은 다음과같습니다. 가격은 보리밥 6천원 바지락 칼국수 6천원입니다. 가격은 나름 착하다 할수 있습니다.맛... 바지락은 탱글한 느낌이 아니라.. 마치 코스트코에 파는 엄청 많이 들어 있는 바지락 살을 구입했을때의 느낌이랑 비슷하더라구..
대전 근교라고 하기에는 좀 멀고 먼곳입니다.. 경북 안동 접근성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닙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다고 해도 올라갔다 내려왔다 다시 올라가야하는 곳입니다만 2016년 12월 상주 ~ 영진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해.. 접근성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대전에서 그냥 일직선으로 다녀올 수 있는.. 치킨계의 이단아를 직접 눈으로 보고 입으로 느껴보고 싶다면 방문해야만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후라이드 치킨, 닭도리탕 그리고 삼계탕으로 대표되는 치킨계에 언젠가부터 서서히 그 존재감을 들어내고 있는 찜닭.... 과연 정통과 이단의 경계는 어디인가 직접 찾아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선거리는 120km 입니다만 자동차로 이동하는 거리(빨간선)은 약 185km 정도입니다. 시간은 2시간 30분정도 소요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