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 to the sky & Return

자칭 아이폰까의 맥북 적응기 ......1 본문

맥(Mac)& IOS 이야기

자칭 아이폰까의 맥북 적응기 ......1

낼은어떻게 2016. 2. 24. 18:40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4 1년을 넘기지 못하고 안드만 주구장창 쓰고있는 자칭 아이폰까입니당..  그전에는 윈모모바일 계열을 4년정도 썼었구여...  아이폰을 싫어하긴 하지만 아이패드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당. 역쉬나 폰이랑 다르게 패드는 탈옥해도 부담이 없고 그렇더라구여. 그러더중  이번에 그뎌 맥북을 장만하게 되었군여.

맥북에 익숙해지기위해 도서관에서 관련 책을 빌려다봤는데 맥북이 없는 상태에서보니 눈에 들아오지를 않더라구여.. 그래서 기존에 사용하는 놋북에 wmware player를 설치하고 가상화로 엘케피탄을 돌렸습니다.약 2달간.. 원래 목표가 swift 공부였기에 xcode깔아서 같이 공부를 하였지요. 

어느정도 맥 OS에 익숙해지자.. 실제 맥북을 사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기시작할 무렵부터 중고장터에서 죽돌이를 시작했습니다.  13인치이냐 15인치이냐를 고민하다가 맘에 드는 물건 나오면 사자...라는 생각으로 같은 지역 직거래 물품들에.관심을 주고 살았지여..

그러던중 애플공홈에서 교육할인으로 구매를 하면 코스트코에서 25만원 정도에 파는 헤드폰을 준다고해서 공홈으로 급선회.... 13인치 고급형을 살려고 결제직전까지.....   근데 마눌카드가 한도초과 ㄷㄷㄷㄷㄷ .. 당장전화해서 이달 결재금액 지금 결재하라고 독촉을 한후 그 결과를 기다라고 있는데 중고장터에 어마무시한 매물(무척 저렴)이..그것도 옆동네.. 바로 거래를 했지여.. 정말 깨끗한 물건이 시세보다 저렴하고 악세사리까지 덤으로...  하여튼 그런 대박물건을 사고 실제 맥북세계로 진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왼쪽이 기존에 사용중이던 삼성 슬레이트7에 Wmware player(개인이용자 무료)에 엘케피탄을 올린 것이고 오른쪽이 이번에 구입한 맥프레13인치입니다. 

이제 놋북은 다시 원래 사용목적인 윈도우로 돌아가야겠지여. 그동안 저렇게 느린것을 어떻게 사용했었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맥프레 빠릿빠릿하네요.

이제 좀더 흥미진진해질 맥북 생활..... 시작해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