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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아이폰까의 맥북 적응기 .....2 본문

맥(Mac)& IOS 이야기

자칭 아이폰까의 맥북 적응기 .....2

낼은어떻게 2016. 3. 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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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구입한지도 근 한달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윈도우만 사용하다가 맥을 쓰면 적응하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있어 걱정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지난 한달간은 정말 즐거운 나나들이 이였다는 평가를 해봅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맥북화면입니다.


미션 컨트롤을 이용해서 3개의 데스크탑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일반적인 사용목적으로  기본 프로그램들을 주로 실행시킵니다.

두번째는  XCODE 전용 데스크탑입니다.

세번째는 패러럴즈를 통해 윈도우가 돌아가고 있는 데스크탑입니다.

단축키나 터치패드(트래패드)로 쉽게 화면전환이 가능하기에 맥과 윈도우 모두를 편하게 사용하는 느낌입니다.


주사용목적은   XCODE 공부입니다.  그리고 그내용을 블로그에 올리고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윈도우 환경에서 비주얼 스튜디오를 공부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블로그에 올리고 있습니다.


원도우 환경에서도  크롬 브라우저만 사용했던 터라 맥에서도 크롬을 사용중입니다. 그러서인지는 불편한점이 거의 없습니다. 윈도우 시절 필요한 경우에만 익스플로러를 사용했고 지금도 필요한 때만 데스크탑3으로 이동해서 익스를 사용하고 있기에 과거랑 똑같은 사용패턴인 것이지요


패러럴즈에는 메모리를 4기가 할당을 했습니다. 그것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상화 환경이지만 매우 부드럽게 사용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부트캠프를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따로 부팅을 해 야하는 부트캠프보다는 가상화를 돌리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램이 충분한 상태여야 하고 가상화에서 불가능한 작업이 있다는 것은 감안을 해야 할 사항입니다.


결론적으로 한달간의 맥북생활은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