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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근교 가볼만한 곳] 아산시 생태곤충원 본문

Story in 대전

[대전 근교 가볼만한 곳] 아산시 생태곤충원

낼은어떻게 2017. 3. 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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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완연한 봄날을 보여주는 요즘입니다.


아이들 엉덩이도 들썩들썩 ...  엄마 아빠 엉덩이도 들썩들썩 할수 밖에 없는 그런 날들이지만

반갑지 않은 미세먼지는 야외활동을 주저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곤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야외활동하기 힘든 날에 찾아가면 참 좋을 만한 곳입니다.

바로 아산시 생태곤충원



입장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통합권 가격이 아깝지 않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참고하시길


이곳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살아있는 곤충들을 직접 아이들이 만저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시적 가지고 놀았던 그 곤충들을  우리 아이들도 직접 만저볼수있다는 것에 큰 만족을 한 하루였습니다.


직접 만저볼 수 있도록 체험관이 마련 된 것은   다음과 같다 할수 있습니다.

1. 수벌 체험관  : 안전한 벌에게 먹이(?)로유인하여 만저볼 수 있는  그런 체험관입니다.


2. 굼뱅이 체험관  : 땅속에 있는 굼뱅이를 아이들이 찾아서 만저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체험관입니다.  


3. 장수 풍뎅이 체험관 : 장수풍뎅이를 직접 만저볼 수 있습니당.


4. 사슴벌레 체험관 : 사슴벌레를 직접 만저 볼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아이들이 좋아라하는동물들과 특이한 곤충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는 좋은 경험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무주에 있는 반디랜드와 비교한다면  반디랜드는  표분중심의 전시관이고  아산 생태곤충관은  살아있는 생물 중심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한 겨울에도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될것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또한 전망대에 위치한 식당은  가격이나 품질이 시내에 있는 음식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여타의 관광지 전망대에서 눈탱이 맞는   속된말로 창렬한 음식이 아니더라구여.  


옆에 있는 장영실 과학관을 둘러보고  야오에 있는 놀이터로 향했는데 시설도 큰아이들돠 작은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놀이시설이 준비된듯하여   여러가지로 신경을 쓴 느낌을 강하게 받았네영 

봄이 온 들판을 가로질러 찾아간 아산시곤충 생태원     찾아가서 보고 체험해볼 만 한 가치가 있는 생태공원이라고 추천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