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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명랑 핫도그...... 본문

Story in 대전

[먹거리] 명랑 핫도그......

낼은어떻게 2017. 3. 2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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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도그가 인기있나 봅니다.

카스테라가 흥하더니 요즘은  그 유행이  핫도그로 옮겨간듯한 느낌이 들고 그럽니당


와이프가 밖에 나갔다가 사람들 줄 서있다고 본인도 줄 서있다가  3개를 사고 들어왔더라구영..  집근처이니  노은 입니다.

지금 시간이 저녁 6시입니다.  점심을 오후 1시경에 먹었으니 나름 출출한 시간이긴 합니다. 이점을 염두해두고 

읽으시면 될듯합니다.


비주얼은 다음과 같습니다.. 


포장지를 첨 열었을때  그 충격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기름 비린내 라고 하나요?    성심당 튀김 소보르가 완전히 식었을때  나는  그 기름냄새보다 더 심한 냄새가 아직도 따끈따끈한 핫도그에서 나오고 있더라구여.

저녁 식사때 배가 고픈 환경에서도  과연 저것을 먹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절로드는 순간이였습니다.

그래도 와이프가 사온 성의를 봐서도 먹어봐라  해서 한김 깨물어봤습니다.

두번째 충격입니다.  정말 딱딱했습니다.  머 개인적인 느낌일수도 있구요. 아님 이 핫도그에 한해서 너무 많이 튀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식감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새번째 충격입니다..  맛이 없습니다.   기본 핫도그라고 하는데  마트에서 파는 냉동핫도그가 더 맛있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정도입니다.


구입한 3개중에 제가 한입 먹은것이랑 와이프가 먹다 포기한 것이랑  온전한 거 한개 모두 쓰레기통으로 들어갔네영..  3천원으로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