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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장칼국수도 아니요 해물칼국수도 아닌.... 칼국수가 먹고 싶다면.. 본문

Story in 대전

[맛집] 장칼국수도 아니요 해물칼국수도 아닌.... 칼국수가 먹고 싶다면..

낼은어떻게 2016. 3. 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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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곳은 신도칼국수입니다.

위치는 대전일보근처...  지도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지도검색중에 알게 된것인데  대전에 여러분점중에 하나군여.. 본점은 대전역 근처인듯한..

하여튼 제가 가본곳은 월평동 지점입니다.


주차는  길가 유료주차장에 주차하면 주차비를 내주는 듯합니다.  저는 가계앞에 자리가 있어 주차를 했는데  가계안으로 들어가보니 주차료관련 문구가 아마도 노상주차장 주차비를 지원해주는 듯한 모양세였습니다.


메뉴는 칼국수랑 수육 만두등이 있었지만 언제나 처럼 칼국수 매니아인 저는 칼국수만을 고집합니다.

밑반찬은 다음과 같이 간단합니다.



열무김치는 약간 쉰듯한 느낌인데 머랄까  맛인게 익었다고하기에는 약간 요상한 맛이 납니다..  와이프 의견에 따르자면 김치가 미처가는 중...이라나 머라나...

머 단무지만 먹고도 칼국수는 먹을 수있겠지만..그래도 칼국수집에서 김치맛이 표준적이지 않다는 것은 약간 감점요인이 되었습니다.


칼국수 비주얼은 다음고 같습니다.    가격은 5천원...   가격대비 양만큼은 좋은 점수를 충분히 줄수 있을 듯합니다.



면발은 여타의 칼국수집보다는 얇은 편이더라구요..  식감도 괜찮고  육수도 괜찮고 가격도 맘에 들고... 김치만 좀더 표준적인 맛이였다면  

좀더 좋은 점수를 줄수 있는 그런 칼국수라고 평가할수 있을듯합니다.


갈마대로가 차가 많이 밀리는 도로인지라.. 평일 저녁시간대에는 엄두가 안날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치를 제외하고는 만족스런 칼국수 한그릇이 생각날때

밀리는 차를 뚫고 갈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