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포춘 차이나.... 탕수육이 나름 맛난..... 중국요리집

집근처에 있는 중국요리집입니다.

개인적으로  배달이 되는 중국집은 이용하지를 않는 터라...  좀 가격이 되는 중화요리집을 이곳저곳 많이 다니는 입장입니다.

시내에 여러군대를 가보고 노은 근처에 있는 중국요리집에도 갔었는데

제 입맛이나 와이프 입맛에 딱맞는 탕수육....으로  강력히 추천할만한 집입니다.

탕수육은 밀가루 튀김 그릇에 담겨져서 나옵니당... 실제 량은 별로 안되는 듯...  이부분에 대한 호불호는 갈릴듯합니다.

하지만 맛은.. 부먹 찍먹 논란이 필요가 없습니다. 저상태로 나오는데 부먹이지만 식감이 살아있습니다.  여기서 부먹 찍먹 논란은 배달 전문 중국음식점에서 나타나는 것이지 정말 잘하는 집은 부먹으로 나온다한들... 그 식감이 살아있어 논란 자체가 발생할 여지가 없는 것이지요

탕수육과 함께 먹는 메뉴는..  와이프는  짜장면...  저는 겨울철에는  굴탕면...  비 겨울철에는  황제짬봉을 먹는 편입니다

짜장면은 만족도가 100에 90점을 넘고. 굴탕면 역쉬 100에 90을 넘지만 황제짬봉이나 그냥 짬봉등은 탕수육이나 짜장면에 비해 약간 부족한 감이 있어보입니다.  그래서 겨울철 찬바람이 불면 더더욱 많이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굴탕면 먹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