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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도로의 주차문제는 해결방법이 없는 것일까? 본문

잡소리

이면도로의 주차문제는 해결방법이 없는 것일까?

낼은어떻게 2015. 2. 2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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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으로 차들이 주차되어 있는 도로입니다... 머 단속이 뜨면 한산해지지만

언제나 처럼 차들이 주차되어 있어 평상시에는 차량 한대가 겨우 지나다닐수 있는 수준의 도로가되어 버립니다.

나름 계획도시인 이곳에 왜 이런 주차난이 일어나는지....  처음 설계단계부터 불법주차 문제를 왜 생각하지 않았는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여.


답은.. 역쉬나.. 눈가리고 아웅식의 건물 중공검사에 있었다는 결론에 다다르게 됩니다.

건물물을 지으면 일정규모의 주차장을 구비해야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상가들도 준공검사 당시에는  규정에 맞는 주차장을 구비해놓고 준공검사를 통과했겠지여...

지금도 저 건물 앞에 가보면 주차라인이라고 생각될만한 라인들이 존재하긴 합니다.. 다만 이 주차장이라는 것이 실제 주차장역활을 하지 못하는데에..  문제의 시작입니다.

딱봐도 주차장 역활을 못하는데 라인만 그려놓으면 주차장으로 승인해주는 공무원들도 문제이고

준공검사이후에는 주차시설이 아니라 가게물건을 전시하는 용도로 변경해버리는 건물주 등 때문에

도로설계당시 저런 불법주차가 이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을 기획자를 당황하게 만들어버리는.아니 건축업계에서는 당연한 일들일터이니..당황은 안했겠지여. 머 그러려니 했을 문제들이 발생되었겠지여.


주차장으로 허가된 구역을 주차시설로 이용못하게 하는 건물주나 건물 사용자가 있다면 ...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처벌을 받도록 하고

건물 준공검사에서 주차라인이 실제 사용가능한 상태가 아니면 허가를 해주지 않는 공무원들의 자세도 필요할 터인데


울나라는...어찌보면 기본부터 망가저버린...    즉 모래성위에 지어진 아슬아슬한 위태위태한 어찌보면 화려한 성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듯합니다.

영삼이시절 많은 사건사고들이 있어났지여. 그후에도 어처구니 없는 사건들로 인해 안따까운 일들이 있어났는데 이러한 것들은 기본을 지키지 않는 문화..

좋은것이 좋은것이다라고 생각하는 문화.... 의 잔재들이 아직도 사회 곳곳에 뿌리박혀...

스펙타클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한축을 이루고 있는 듯합니다.